[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생태자연의 보고인 울진 근남면 구산3리 굴구지마을에서 열 번째 왕피천피래미축제가 열린다.
3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피래미축제는 특히 어린 아이들을 둔 가족들의 즐거운 휴식공간으로 매년 인기를 얻고 있다.
옛날 방식대로 자갈을 불에 달군 후 갈대를 깔아 그 위에 감자를 놓고, 다시 덮어 물을 부어 그 수증기와 열로 감자를 익히는‘삼굿구이’는 축제의 또 다른 볼거리이자 별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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