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독도박물관, 상하이서 특별전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중국 상하이에서 독도특별전시회가 열린다. 울릉군 독도박물관과 상하이 한국문화원은 오는 10일~7월 8일까지 상하이 한국문화원 기획전시실에서 독도특별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울릉도·독도를 주제로 한 특별전 개회식(6월 10일 오후 3시)에는 총영사 등 120명의 관련인사들이 참석해 독도특별전의 의미를 이어간다.
이에 앞서 이승진 울릉군 독도박물관장은 6~8일(3일간) 상하이 한국학교에서 독도관련 각종 홍보물 전달과 함께 독도 특별강연회를 열어 대한민국영토의 중요성을 동포들에게 홍보한다. 독도박물관 관계자는 “독도홍보를 위해 해외 전시회를 기획해 매년 열고 있다”며“영토의 중요성과 독도 바로 알리기에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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