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순국선열의 빛나는 정신을 전파하는 자발적인 행사가 눈길을 끌었다.
6일 현충일 다음날인 7일 기숙형 학교인 영천별빛중학교에서 학생들의 자율 동아리들이 호국영령들을 되돌아보는 행사를 했다.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과 가치를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자율동아리 학생들은 현충일 유래 안내판과 기념 포스터를 제작해 전시하고 학생 UCC 시청, 현충일 골든벨 퀴즈 등을 진행하며 현충일의 숭고한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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