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성주축협 조합장 재선거에 문명희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총 1534명의 선거인 중 1280명이 참여해 82.37%의 투표율을 보였다.

　문명희 후보가 533표를 얻었으며 김영수 후보 426표, 성원석 후보가 316표를 얻었다.
　문 당선자는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들과 소통하며 열심히 일해 부자조합을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