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국유림관리소는 12일 유실수 및 활엽수에 기생해 잎과 줄기에 수액을 흡즙함으로서 피해를 입히는 돌발해충인 미국선녀벌레 등을 방제하기 위해 영양군과 합동으로 영양군 삼지리 인근 15㏊에 대해 산불진화차를 이용한 약제 살포를 실시했다.
김영환 소장은 “산림 병해충 적기 방제로 산촌주민들의 소득증대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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