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가게 10개 업소 선정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는 최근 서민 물가의 집중적인 관리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시는 물가안정 모범가게 10개소를 선정했으며 이들 가게는 지역 평균가격보다 저겸한 가격과 청결한 가게운영, 기분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시가 현장 확인을 통해 선정했다.
조사된 물가들은 영천시 홈페이지와 경북도 물가정보망에 게시 공표해 알뜰한 소비생활과 물가 안정을 유도하고 있다.
가격표시제 이행과 불공정 거래 행위를 단속하고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캠페인 및 교육을 통하여 물가안정화 분위기를 확산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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