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학생상담자원봉사자聯, 현장보고회
  • 윤대열기자
문경 학생상담자원봉사자聯, 현장보고회
  • 윤대열기자
  • 승인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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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교육지원청 산하 문경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14일 모전초등학교에서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상담업무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단상담 현장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진정한 친구란’ 주제로  5학년 학생들이 ‘함께 꿈꾸기’, ‘친구야 도와줘’ 등의 조별 활동을 통해 친구의 의미 역활 자신의 모습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바람직한 교우관계 개선을 위한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현재 85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문경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자체 연수 및 역량강화 교육을 비롯해 집단상담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초·중학교 7개교에서 집단 상담을 진행중에 있다. 
 엄재엽 교육장은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집단상담 경험을 통해 친구를 배려하고 함께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부적응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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