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유네스코 인증동판 수여식·KBS 열린음악회 개최 계획
[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청송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기념행사와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해 지질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힘찬 도약을 시작한다.
지난 5월 1일 청송군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다.
특히 기념행사 전 지역구 국회의원, 환경부, 경북도 관계자들과 함께 청송군의 미래 발전과 정책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청송을 고품격 지질공원을 만들어 한반도 지질공원의 품격을 세계화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청송군은 국제슬로시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등 국제적인 브랜드를 최대한 살려 지속가능한 관광 산업 발전을 이끌어냄으로써 세계로 뻗어가는 명품청송을 만들고 KBS 열린음악회를 통해 청송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우수한 지질유산과그가치가 전국으로 홍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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