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주 프로·영어토론 위주 수업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 아얄라 알라방에 위치한 ‘케네디국제학교(이사장 김새한)’와 영어연수전문기관인 ‘시온맘’이 공동으로 ‘2017 여름방학맞이 영어캠프’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케네디국제학교는 필리핀교육부 공식인가된 개교 15년된 국제학교로 시온맘도 한국학생들을 대상으로 15년간 이어온 영어연수전문 기관이다.
올 여름방학 영어캠프는 6~12주 프로그램으로 그룹별 영어토론 위주로 수업이 진행된다.
그룹 구성은 수 차례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들 수준을 정한다.
영어캠프 단기과정은 비용과 기간 등의 문제로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개설됐다.
가장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12주 과정은 주간별 어학수업진도와 생활지도를 하면서 학부모에게 별도 보고하며 영어캠프 이후에도 화상영어시스템을 도입, 사후관리하게 된다.
또 케내디국제학교와 연계한 미국대 진학반 조기유학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케네디국제학교와 시온암은 미국내 170여개 대학과 연계한 대학진학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등 상당수 학생들이 장학금으로 미국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새한 이사장은 “유학생들이 우리 학교의 조기유학 프로그램을 잘 따르면 100% 미국대학교에 진학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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