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읍·면·동 스포츠 왕중왕전’10월까지 진행
[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포항시체육회는 지난 17일 양덕한마음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올해 포항시 읍·면·동 스포츠 왕중왕전 개회식을 열었다.
이 개회식은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체육회 임원, 포항시 29개 읍면동 체육회 관계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의식행사), 2부 화합한마당(공연,레크리에이션), 3부 예선리그경기(족구, 배드민턴, 플라잉디스크윷놀이)로 각각 주제별로 나눈 진행으로 참가자들로 하여금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포항시체육회와 읍·면·동체육회가 함께 지역체육활성화를 위해 만든 첫 작품이라는데 의미가 크다”며 “이번 대회가 완벽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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