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시끌벅적 봉화구시장 조성사업’ 건축설계공모에서 대구시‘서로가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봉화군은 최근 건축 관련학과 저명교수와 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8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최종 심사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
원치언 새마을경제과장은 “10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내년 1월 착공해 2019년 상반기 준공 할 계획”이라며 “시끌벅적 봉화구시장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문화·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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