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선린대학교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11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교육서비스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시상식은 지속가능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례를 통해 필요성을 알리고 이를 우수하게 추진하는 기업·기관을 포상코자 마련된 행사다.
선린대는 ‘바람직한 인간을 양성 하겠다’는 건학이념으로 지난 1969년 개교해 현재까지 2만7000명의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를 배출해 왔다.
선린대 관계자는 “인재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대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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