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예방·주민 불편 해소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경북도청 이전 2년차를 맞아 호명 신도시 도시계획시설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합동점검은 호명 신도시 내 건축공사현장의 증가로 인해 인접한 도시계획 시설 등이 파손되거나 침하돼 주민들에게 불편을 가져오고 잦은 사고로 이어져 안전사고예방과 주민 불편을 해소시켜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합동점검은 무질서한 공사현장으로 인해 안전을 위협받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축현장 관리자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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