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신재호 교수 참여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19일부터 이틀간 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 배양소에서 경북도·시·군 미생물담당 지도사를 대상으로 농업용유용미생물 담당자 역량강화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경북도농업기술원, 경북대학교, 군 농업기술센터가 산학협력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경북대 신재호 교수의 미생물 생리적 특성과 토양 내 활동 기작에 대한 특강과 군 농업기술센터 황태경지도사의 농업미생물 배양 배지 제조와 배양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유용미생물 배양소에는 멸균배양기, 저온 저장조, 자동포장기 등 생산 장비를 갖춰 유산균, 효모, 고초균, 광합성균 등 4개 균을 연간 16t 생산해 450여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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