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오미자축제 추진위원회는 19일‘2017 문경오미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추진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오미자축제 추진위원은 축제 기본계획 설명과 축제추진에 당면한 주요사항에 대해 심의 및 의결했다.

　추진위는 올해 13회를 맞는 문경오미자축제를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다섯 가지 맛의 비밀, 문경오미자’라는 주제로 동로면 동로초등학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주상대 추진위원장은 “오미자의 본산지인 동로면에서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백두대간의 수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