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참스마일(Smile) 운동으로 행복을 열어가는 유천초등학교는 최근 지난 3월에 학교 텃밭에 심고 지금까지 키워온 감자를 전교생이 함께 수확했다. 봄 가뭄을 이겨내고 알토란같이 자란 감자를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흙을 파고 감자를 캐냈다. 4학년의 한 여학생은 “매년 감자를 캐서 간식으로 먹으니 좋고 감자가 너무 예쁘게 생겼다”며 수확의 즐거움을 이야기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