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제12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가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구미 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대한장애인육상연맹과 경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북장애인육상연맹과 구미시장애인체육관이 주관하며 전국 64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의 공인대회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646명(선수 450명, 임원 및 운영요원 19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각, 지적, 지체, 청각, 뇌병변 등 5개 유형별로 나누어 각 종목별 트랙과 필드 부분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신기훈 도 체육진흥과장은 “개인의 기량 점검은 물론이고, 7월 열리는 런던 세계장애인육상선수권과 농아인올림픽대회의 성적 향상에 밑거름이 되고, 대회를 통해 우수한 선수가 육성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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