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은 21일부터 23일까지 봉화군 농어업회의소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마을리더 및 관계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신규사업으로 7개소 총 150억 규모의 사업 신청을 위한 준비단계로 각 권역 마을리더의 자질향상과 성공적인 사업 선정은 물론 역량강화와 권역간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봉화군은 2006년 서벽권역을 시작으로 올해 신규 착수권역인 소천면농촌중심지활성화, 법전늘미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등 총 15개소가 공모에 선정돼 70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완료했거나 추진 중이다.
박노욱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모사업 신청 준비를 철처히 해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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