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고령군은 21일 같은 경험을 공유한 재가암환자와 가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정보제공 및 감정교류를 통한 정서적인 지지와 폭염예방과 면역증강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운영으로 건강증진 도모와 삶의질 향상을 위해 2분기 재가암 환자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을 통해 환경에 민감하고 면연력 저하로 힘겨운 암환자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잘 이겨낼수 있도록 폭염예방과 건강관리교육과, 투병의욕 및 재활의지를 갖도록 힘을 북돋아 주고 원예 프로그램인 밀짚모자꾸미기 활동으로 심신재활과 스트레스치유의 기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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