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롯데갤러리, 내달 9일까지 환경展… 수상작 180점 선봬
▲ 최우수 권재민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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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롯데백화점 대구점 롯데갤러리는 오는 7월 9일까지 ‘환경-아이들의 시선展’을 연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환경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필요성을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함과 동시에 환경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환경보호 의식을 심어주고자 롯데백화점이 지난 4월 개최한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작들을 만나보는 전시다.
롯데백화점은 매년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환경을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시각으로 표현된 우수작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전시는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눠져 각 최우수 3점, 우수상 5점, 특선 7점, 가작 15점, 입선 60점씩 총 180점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환경의 소중함을 다양한 상상으로 화폭에 담은 어린이들은 수준 높은 실력이 잘 드러나는 이번 입상작들은 아이들만의 순수한 색감과 풍부한 창의력으로 보다 자유롭게 표현된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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