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금오공과대학교가 ‘2017 경상북도 우수기업 청년 취·창업 박람회’를 최근 교내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금오공대, 구미상공회의소, IBK기업은행과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북도내 기업 100여 곳이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기업과 지역 우량 중소기업뿐만이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산업기술 유망기업(스마트 팩토리, 자율자동차, 바이오헬스 등)이 참여해 우수인력 채용을 진행했다.
또한 창업 희망자들을 위한 창업지원제도 소개, 자금조달 방법 안내 등 창업 관련 종합 컨설팅도 함께 제공돼 예비 창업가들을 지원하는 공간도 마련됐다.
박상희 금오공대 취업지원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는 직무별 채용관 구성을 통해 기업 중심이 아닌 직무 위주의 구직자 맞춤형으로 구성됐다”면서 “취·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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