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 최근 이태리 피렌체에서 열린‘2017 피티워모 남성패션 전시회’에 참가했다.
올해 92회를 맞는 피티워모는 매년 3만여명의 방문객과 2만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남성복 박람회로 올해는 37개국에서 1207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 11기 김도현(국제통상 3학년)학생은 “패션의나라 이태리에서 남성패션 세계1등 박람회를 통해 각종 볼거리와 다양하고 넓은 세계패션 무역인들의 무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곳에서 많은 경험들을 쌓을 수 있어 미래 패션관련 무역전문가의 꿈에 한발 더 확신을 가지고 다가갈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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