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오지현(21·KB금융그룹·사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7억원) 2연패에 성공했다. 올 시즌 첫 승이자 개인통산 3승째다.
오지현은 25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조트(파72·659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배선우(23·삼천리), 김해림(28·롯데)은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김현수(25·롯데)와 박지영(21·스포티즌)은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7위, 황율린(24)은 9언더파 279타로 9위를 차지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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