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 출연기관인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과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간 재직자 교육 및 청년창업 기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에서 체결했다.
　상호협력 내용은 미래형 자동차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연수과정의 개발·운영,  상호 시설, 장비 및 강사 지원, 대구경북연수원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의 사업화 지원, 양 기관별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교류 및 협력증진에 관한 것이다.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은 스마트카 관련 센서, S/W, 통신 등에 대한 연구개발(R&D와)과 더불어 고용노동부‘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을 통해 지역 재직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은 중소기업 인력양성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어 양 기간관 협력을 통해 지역기업 발전 뿐 아니라 청년 창업 지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