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문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취임 후 48일 만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국무회의를 포함, 세 차례의 국무회의는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무총리 권한대행으로 주재했다. 이후 이낙연 국무총리가 취임 후 세 차례 주재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은 각각 취임 8일, 15일 만에 국무회의를 처음으로 주재했다.
이번 국무회의에는 정식 임명을 받은 6명의 장관 외에 나머지 부처 장관 자리들은 전 정권 임명 인사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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