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26일과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미래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관리자 연수를 시작해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850여명의 도내 초·중·고 교장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육성이라는 주제로 장원용 교육부 연구사, 유병훈 안동대학교 교수가 소프트웨어 교육과 창의융합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특강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회에서는 직접 소프트웨어 교육과 창의융합 교육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해 소프트웨어 교육과 창의융합 교육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영우 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심인 소프트웨어 기반의 창의융합교육이 안착돼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육성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