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5일 전북 부안에서 열린 행자부 주관 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대회에서 2016년 정보화마을 운영 활성화 평가 결과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정보화 마을별 평가에서도 신평면 청학마을이 대상을 춘산면 토종마늘마을이 최우수 마을로 선정됐다. 군은 기관표창과 마을표창(대상·최우수상)을 휩쓰는 영광을 안았으며 특히 대상을 수상한 의성청학마을은 3년 연속 전국 정보화마을 중 상위 10% 안에 들어 명품마을에 선정되는 등 겹경사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343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3개 분야 11개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했으며 기관표창으로는 광역단체는 경북도, 기초단체는 의성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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