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 외서초등학교는 10일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도로교통공단, 현대모비스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캠페인 활동사업에서 투명우산 50개를 선물로 받았다. 지난 6월 외서초 생활안전담당 교사는 학생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어 주고자 사연을 신청했는데, 채택이 돼 현대모비스에서 투명우산을 보내 주었다는 것.
한편 한국어린이안전재단에서는 비 오는 날 어린이들의 시야 확보를 통해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투명우산 나눔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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