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명 최종 선발… 인재 육성 요람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국립안동대학교공자학원이 중국공자학원 총부 명문대 장학생 합격자를 잇달아 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동대공자학원 송환아 원장은 “중국 교육부 산하기관인 국가한판·공자학원총부에서 중국문화의 국제적 보급 촉진과 중국어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한 장학제도”라며 “우리 대학 및 지역 학생들이 중국 명문대에 진학해 글로벌 인재로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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