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엽사 24명을 구성해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상주 전역에서 멧돼지, 고라니, 까치, 멧비둘기 등 농작물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유해야생동물에 대한 포획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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