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독서습관 등 학부모 궁금증 해소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경북도립영덕공공도서관은 최근 구서보 그림책 작가가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그림책 제작과정, 그림책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 비주얼 스토리텔링, 어린이 독서습관 등 학부모들이 궁금해 했던 부분을 명쾌하게 해소시켜주는 유익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다섯 시 반에 멈춘 시계, 소년과 장군 등 작가의 개성을 살린 독특한 그림을 꾸준히 그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옥란 영덕공공도서관장은 “작가와 학부모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꾸준히 기획해 책 읽는 가정 확대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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