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성동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서비스(K-Voting)를 이용해 전교 학생회 임원선거를 지원했다. 온라인투표서비스(K-Voting)는 PC와 스마트폰 등을 통해 유권자가 간편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최근 학교, 공동주택 대표선거 등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번 성동초 전교 학생회 임원선거는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고 컴퓨터를 사용한 현장투표만 실시했으며 264명의 학생 중 255명이 투표해 96.59%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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