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여명 작가 작품 전시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제9회 경북도 도자기 문화축전’이 오는 23일까지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펼쳐진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사)경상북도도예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 주요 도예작가 등 130여명이 참여해 출품작 15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기간 중에는 경북도 우수 도예업체 전시 판매, 전통 목물레 도자기 제작시연, 작가 워크숍과 시민 도예 체험교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한민국 도예명장인 천한봉 선생과 계명문화대학교 장성룡 교수 등을 초청해 ‘경북 전통도자기의 전승기반 구축 세미나’와 ‘회원 워크숍’을 열어 경북 도자산업의 판로확보와 회원 상호 간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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