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5일간 영일대 해상누각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제14회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열리는 26일부터 5일간 영일대해수욕장 영일대 해상누각에 팝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의 초대형 설치작품이 전시된다.
세계 명소 곳곳에 대형 풍선 작품을 설치한 ‘EVERYWHERE’ 프로젝트로 유명한 임지빈 작가는 펜디, 나이키 등 글로벌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현대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로 떠오르고 있다.
임지빈 작가는 “유년시절 바다와 관련된 추억이 많은데 포항을 대표하는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맞아 제 작품을 선보이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포항을 대표하는 명소인 영일대 누각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예술을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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