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 대학생·멘토 모여 공학의 사회적 영향력 이해 증대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한동대학교가 최근 (사)나눔과 기술과 함께 ‘소외된 90%와 함께 하는 창의융합설계 아카데미’를 가졌다.
이 아카데미는 100여 명의 대학생과 멘토가 모여 공학설계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4~5명이 한 팀이 돼 적용할 수 있는 기술로 설계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공학의 사회적 영향력 이해 증대, 공학설계능력을 배양했다.
또한 제3세계 국가 산간지역 전력 보급, 라오스 특용작물을 건조하기 위한 건조장치, 목질 제거 기계화 작업, 록타 나무 펄핑 머신의 성능 개선 및 저가격화 등도 다뤘다.
이밖에도 다양한 강의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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