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피앤씨이노텍 고용창출 앞장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21일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대표 김학상), 피앤씨이노텍(대표 김병건)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는 두 기업이 문경시에 사업비 185억원 투자 및 고용창출 65명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은 농산물가공음료 및 두유를 생산하는 업체로 2012년 설립해 지난해 매출액 28억원을 달성한 기업으로 125억원의 투자와 4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고윤환 시장은 “문경시에 투자를 결정해주신 기업 대표자 및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고 시는 입주하는 기업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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