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2개 기업과 185억 투자양해각서 체결
  • 윤대열기자
문경시, 2개 기업과 185억 투자양해각서 체결
  • 윤대열기자
  • 승인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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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피앤씨이노텍 고용창출 앞장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21일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대표 김학상), 피앤씨이노텍(대표 김병건)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는 두 기업이 문경시에 사업비 185억원 투자 및 고용창출 65명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은 농산물가공음료 및 두유를 생산하는 업체로 2012년 설립해 지난해 매출액 28억원을 달성한 기업으로 125억원의 투자와 4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피앤씨이노텍은 천연화장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시장 진출까지 구상하고 있는 업체로 국내외 업체와 기술제휴 및 제품 공동개발을 하는 등 미래가 촉망되는 기업이다.  
 고윤환 시장은 “문경시에 투자를 결정해주신 기업 대표자 및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리고 시는 입주하는 기업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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