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는‘건강새마을조성사업 신규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월성동의 주민들의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수시로 논의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남산마을회관에서‘건강위원회의 사무실개소 및 현판식’을 21일 가졌다.
이날 개소 및 현판식에는 이동호 도의원, 손경익, 최덕규 시의원, 김경희 보건소장, 최정화 월성동장을 비롯해 안철우 국립공원관리공단 경주사무소분소장, 임재균 남산경로회장 및 각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한세동 월성동건강위원회 위원장은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의 건강문제를 진단하고 주민이 함께 노력하기 위한 화합의 장소에서 건강수준향상과 지역발전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경희 보건소장은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간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