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항농협서 5번째 ‘농업인행복버스’ 사업 진행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손석호기자] 경북농협의 5번째 ‘농업인행복버스’가 최근 포항 신포항농협에서 열렸다.
농업인행복버스는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문화·복지 사각지대인 도서·산간지역을 직접 찾아가 종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행사는 경북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최, 신포항농협이 주관했다.
찜통더위에도 불구, 3개면에서 400여명의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농업인행복버스가 지역민들의 호응 속에서 잘 진행됐다”면서 “다양한 사업을 통해 문화·복지 사각지대인 농촌지역 주민과 농업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농업인 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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