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때 만나 70년간 결혼 생활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최근 영덕군민회관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의 이현태(87)·박위교(88·여) 부부가 금슬 좋은 부부 ‘잉꼬부부상’을 수상했다.
70년의 결혼 생활동안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서로를 위로하며 결혼생활을 이어온 노부부는 가정의 대소사도 서로 협의해서 결정하고 있으며 평소 다정하고 서로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내외조하는 모습에 마을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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