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으로 즐긴 육지나들이
  • 허영국기자
오감으로 즐긴 육지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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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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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수화통역센터 20여명, 청각장애인과 서울 명소 견학
▲ 섬 지역 청각장애인들과 수화교실 관계자들이 서울 등 육지 선진지 견학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 섬지역 청각장애인들과 수화교실 관계자들이 육지나들이에 나섰다.

 울릉군수화통역센터 관계자 20여명은 지난 19일까지 4일간 서울의 주요 명소인 경복궁, 청계천, 광화문광장, 남산타워, 청와대, 롯데월드타워를 견학했다. 이들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서울스카이)에서 엘리베이터가 1분 만에 123층 전망대에 도착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감도 경험하고 청계천에서 전문해설사를 통해 서울의 자연과 인간중심의 환경도시의 중요함도 직접 목격했다.
 안수곤 울릉군수화통역센터장은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문화생활의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울릉군의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건강한 문화생활을 위해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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