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보건소는 최근 흥덕동 신흥경로당 공원 및 어린이놀이터 시설주변에서 금연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보건소 측은 건강증진을 위한 뇌졸중 치매 암 검진 출산장려 등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일산화탄소 폐 나이 측정 등 체험과 건강증진에 대한 호기심을 갖도록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매년 약 600만명이 담배로 인해 사망하고 그 중 60만명이 간접흡연 노출로 인해 사망하는 것으로 보고가 돼 금연이 최선이라고 설명했다.
　윤장식 보건소장은 “주민들이 흡연의 간접 피해에 대해 느끼고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금연 및 건강증진에 대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