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DGIST가 지능형기계 분야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술창업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DGIST는 기술창업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DGIST-MWERC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해 미국 위스콘신주 지역의 강점인 제조업 기반 대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지능형기계 분야 기술창업기업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어 10월 16일부터 11월 10일까지 4주간 미국 위스콘신주 현지에서 진행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BenchLab’을 통해 미국 현지 기업의 제조 및 구매 담당자 비즈니스 미팅 , 투자자 및 멘토 자문단 미팅, 창업기업 커뮤니티 참가 등 기업 별로 최소 30회 이상 현지 사업 파트너 발굴 매칭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공고는 DGIST 홈페이지와 창업도약패키지사업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사업계획서를 작성, 다음달 4일까지 DGIST 기술창업혁신센터 창업도약지원팀으로 이메일(gjpark@dgist.ac.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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