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고·경북과학대 나라사랑앞섬이 300여명 헌화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지방보훈청은 27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2층 대강당에서 대구지역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엔참전국을 대표해 미 19지원사령관 등 주한미군 을 비롯, 제 5군수지원사령부 지원처장, 공군군수사령부 지휘통신처장, 6.25참전유공자, 경원고 및 경북과학대 나라사랑앞섬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기념식에 앞서 경원고 및 경북과학대 나라사랑앞섬이들은 6.25전쟁에서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주한 미군사고문단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미군사고문단전몰장병기념비를 찾아 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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