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달성군에 있는 식당 4곳이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무슬림 친화레스토랑 분류제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연화정 삼계탕(논공읍), 벚꽃나들 버섯집(옥포면), 주왕산 삼계탕(현풍면), 박소선 할매 곰탕(현풍면) 등 4곳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최근 중국인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무슬림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매년 한국을 찾는 무슬림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등 달성군에서도 이들을 유치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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