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26일 강재림 극작가를 초청해‘박록주의 예술혼과 자기 개발의 길’이라는 내용으로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운영했다.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공모 사업이다.
8월 2일 김문홍 부산공연사연구소 소장이‘나라를 사랑한 선비 왕산 허위’를 주제로 강연하고, 5일 김광수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과 함께‘지역 역사 인물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직지사, 김산향교, 왕산 허위선생기념관, 박록주 유적지 등을 탐방한다.
9일에는 김영심 극작가가‘삶 속에 살아 숨 쉬는 구미이야기’라는 내용으로 후속 모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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