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
  • 김형식기자
구미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
  • 김형식기자
  • 승인 2017.0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26일 강재림 극작가를 초청해‘박록주의 예술혼과 자기 개발의 길’이라는 내용으로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사업을 운영했다.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공모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길 위에서 만나는 구미이야기, 구미가 품은 인물, 연극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강연, 탐방, 후속모임 총 4회로 운영된다.
 8월 2일 김문홍 부산공연사연구소 소장이‘나라를 사랑한 선비 왕산 허위’를 주제로 강연하고, 5일 김광수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과 함께‘지역 역사 인물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직지사, 김산향교, 왕산 허위선생기념관, 박록주 유적지 등을 탐방한다.
 9일에는 김영심 극작가가‘삶 속에 살아 숨 쉬는 구미이야기’라는 내용으로 후속 모임을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