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대구한의대가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진로 전공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작은 마을 큰 꿈에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농산어촌 진로체험 버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농산어촌 진로체험 버스 프로그램은 특성화사업단인 창의 인재 양성 사업단 소속 학과를 중심으로 영덕중학교 및 영덕고등학교에서 중학생 147명, 고등학생 164명을 대상으로 전공 관련 실습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진로체험 및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대학 입학팀장과 학생 홍보대사가 진행한 진로특강에서는 전공소개와 취업프로그램, 국제교류프로그램 등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설명으로 대학진학에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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