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예천곤충페스티벌 개막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2017 여름방학 예천 곤충페스티벌이 지난달 31일 개막을 시작으로 8월 6일까지 예천군 효자면 곤충생태원에서 ‘신나는 여름방학 곤충과 함께’란 주제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시와 공연, 각종 체험 및 부대행사로 총 30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곤충생태체험관에는 장수풍뎅이, 호박벌 등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만져볼 수 있고 육지거북, 비단뱀 등의 파충류도 직접 볼 수 있다.
또 수백마리의 나비를 관찰할 수 있는 나비터널과 동굴 속 곤충을 체험 할 수 있는 동굴곤충나라, 장수풍뎅이 모형의 전망대,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바닥분수 등 즐길거리도 마련돼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예천곤충페스티벌을 관람 후 예천 맛고을 문화의 거리에서 식사를 한 후 회룡포와 삼강주막으로 관람하는 코스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