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도 최대 여름축제인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태고의 신비 꿈이 있는 사람과의 만남’을 주제로 동해어업전진기기인 저동항과 울릉도 일원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2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
울릉군축제위원회(위원장 김삼권)는 이번 울릉도 오징어 축제는 도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된 후 더욱 알차게 준비됐다며 오징어 어구와 저동항의 옛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회를 준비해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참여객들을 반겼다.
오징어축제는 축하공연, 오징어요리시식회, 풍어기원 제례 등 개막행사와 냉동오징어분리하기, 오징어 배따기, 오징어맨손잡기, 바다미꾸라지잡기, 아쿠아 페스티벌 등 체험행사 및 참여행사로 총 3개 분야 1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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