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천교 연장 34.2m·폭10m 준공… 주민·관광객 안전성 확보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는 최근 천북 물천리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협하던 물천교를 준공해 불편을 해소했다.
1977년 건설된 물천교는 폭 6m로 협소하고 하천기본계획의 하폭보다 많이 짧고 노후돼 안전점검결과‘D’등급(주요 부재에 결함 발생으로 긴급한 보수·보강)으로 판정됐다.
시는 특별교부세 5억원과 시비 6억원으로 길이 34.2m, 폭 10m의 교량을 6개월 만에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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