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안택호 안동문화방송 대표 초정 공직자 역할·자세 주제 특강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최근 군민회관에서 문화유산지정 단체와 공무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을 지역발전의 기회로 만드는 초석 마련에 나섰다.
군은 안동문화방송 안택호 대표를 초정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공직자의 역할과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4차 산업혁명의 정의와 특징, 다양한 사례,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전략 순으로 진행됐다.
안 대표는 “현재 우리사회는 정보가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은 동전의 양면성처럼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존재 한다”며 “노력하는 자만이 위기를 기회로 바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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